[임플란트] 임플란트, 올바른 관리로 재수술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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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21 조회4,17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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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은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및 무절개 임플란트 등
이제는 쉽고 빠른 방법으로 시술이 가능하게 발전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시술이든 같지만 주의사항을 잘 지켜주는 것이 좋고
임플란트 또한 환자분의 시술 후 협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시술 후 모든게 끝났다는 생각으로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치아 사이 벌어짐, 보철물 깨짐, 임플란트 주위염 등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없던 치아가 다시 생기니 그동안 먹지 못했던 질기고 단단한 음식들을
자주 강하게 씹다 보니 임플란트 보철물에 금이 가거나 깨지기도 하고,
치아가 없던 시절을 잊고 다시 임플란트 및 치아 관리에 소홀해지면서
양치와 치실 등의 관리의 부재로 임플란트 주위염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치아에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이
임플란트 수술을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오해하시기도 하는데,
아무리 문제없이 임플란트를 제대로 식립했다고 하더라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임플란트를 식립 한 후에는 보다 더 꼼꼼한 양치와
정기적인 임플란트 검진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정기검진과 관리가 귀찮아 새로운 치아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반드시 치과에 정기적으로 내원하시어 관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보철물도 자연치아와 같이
소중하게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